Home News 국내음악 KozyPICK, 초여름 밤 감성을 적셔줄 아티스트 – ABOUT, Dept, RIPELY

KozyPICK, 초여름 밤 감성을 적셔줄 아티스트 – ABOUT, Dept, RIPELY

선선한 바람과 함께 계절이 바뀌기 시작했다. 익숙했던 옷을 정리하고 얇은 티셔츠를 꺼낸다. 옷장과 더불어 플레이리스트도 조금씩 달라지는 중이다. 정신없는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야외에서의 맥주 한 캔과 어울리는 곡이 필요하다.

뒤숭숭한 도시 위로 이상하게도 맑아진 하늘을 보며, 초여름 감성에 어울리는 아티스트들을 데려왔다. 그 주인공들인 어바웃(ABOUT), 뎁트(Dept), 리플리(RIPLEY)를 여기 소개한다.

어바웃(ABOUT) 대표곡 – Ashtray

스카이캐슬 OST ‘너여야만 해’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어바웃은 차분한 톤과 덤덤한 내러티브가 매력적인 R&B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는 ‘Aching’과 ‘Ashtray’와 같이 재지하고 공간감 있는 곡들은 물론이고, 리드미컬하고 청량한 사운드의 ‘Shall We?’까지 다채로운 결의 음악을 보여준다.

한편  ‘~에 대한’이라는 ‘어바웃’의 사전적 정의에서 알 수 있듯이 그의 음악은 단순히 사운드만이 아니라 이야기, 감정과 같은 무언가를 함께 담아낸다. 실제로 그는 발표하는 음악이 모두 ‘ABOUT ME, YOU, US’의 서사 아래 놓여있다고 직접 밝혔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 가사를 음미하면서 어바웃의 음악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뎁트(Dept) 대표곡 – 하나 둘 셋 (Feat. 이아율)

프로듀서 뎁트는 놀랄만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선보인다. 힙합과 R&B을 뼈대로 한 그의 프로듀싱은 항상 참여하는 래퍼, 싱어와 쫀득한 궁합을 자랑한다.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아티스트와 꾸준히 함께해 온 그의 커리어는 무척이나 흥미롭다. ‘You’와 ‘미뤄’에서는 래퍼 Jayci yucca(제이씨 유카)가 감각적인 싱잉랩을 선보였고, ‘어쩌면 또 마지막이 될까봐’와 ‘하나 둘 셋’에서는 몽환적인 보컬의 이아율과 트렌디한 감성을 녹여냈다.

또한 프로듀서 서액터와도 여러 개의 싱글을 발표하는 등 그는 누구보다도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다. 바뀌는 계절, 왠지 모르게 들뜬 감정에는 톡톡 튀는 뎁트의 음악이 어울린다.

리플리(RIPLEY) 대표곡 – I don’t want you

‘리플리 증후군’에서 이름을 따온 R&B 싱어송라이터 리플리는, 그 독특한 이름답게 몽환적이고 꿈을 꾸는 듯한 음악을 선보인다. 차가우면서 가느다란 그녀의 매력적인 보컬은 한 번 들으면 잊기 어렵다. 우울과 희망 사이에 있는 듯한 묘한 감정선 또한 리플리 음악의 특징이다.

KozyPop의 컴필레이션 앨범 [Seoul Vibes]에 꾸준히 참여하며 존재를 알린 리플리는 최근 EP [?&sorrow]를 발표하여 특유의 세계관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고 특히 선공개 싱글 ‘Ocean’은 리스너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적적한 새벽과 함께할 무언가를 찾고 있다면, 리플리의 음악을 추천한다.

KozyPop – PHOBIA (Song By ABOUT) 일러스트 오디오

*KozyPop 에디터 최승렬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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