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News 국내음악 KozyPop 매거진 창간 : 밀도있는 ‘감성’의 확장

KozyPop 매거진 창간 : 밀도있는 ‘감성’의 확장

“COZY + K-POP = KozyPop”

 ‘KozyPop’은 ‘COZY(아늑함) + K-POP’의 합성어로, 단편적인 ‘장르’가 아닌 복합적인 ‘감성’의 결을 토대로 국내 인디 음악을 비롯한 서브컬쳐와 대중들 사이의 징검다리를 구축해왔다. 특유의 차분하고 감각적인 무드와 감성을 좋아하는 크리에이터 A June의 큐레이션 크루로서, 2018년 창립 후 열렬한 매니아층을 기반으로 이들만의 내구성을 다져오고 있다.

이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채널 뿐만 아니라 공식적인 ‘매거진’의 창간을 통해 그러한 ‘감성’의 영역을 확장한다. KozyPop 매거진은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관련된 소식은 물론, 전문성을 갖춘 에디터들과 함께 싱글/앨범 리뷰, 국내/외 음악 관련 뉴스/칼럼 등의 폭넓은 음악콘텐츠를 빠르고 밀도 있게 전달하는 창구가 될 것이다.

2년여간 이어져온 ‘KozyPop’의 디스코그라피를 살펴보면, ‘트렌드’보다는 ‘개인’의 감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현 시대의 흐름에 일정 부분 기여해왔음을 알 수 있다.

 숨막히는 순위경쟁에서 벗어나 잠시 숨을 돌리고 싶은 리스너들을 위한 ‘플레이리스트 큐레이션’이 바로 그 시작이다. KozyPop의 감성을 담은 플레이리스트는 스포티파이, 유튜브 등의 글로벌 채널을 통해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하며 막강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일차원적인 큐레이션의 방식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2018년 6월부터 상업적인 그늘 아래, 비교적 주목받지 못했던 우수한 국내 인디 뮤지션들의 음악을 소개하기 위한 컴필레이션 앨범 ‘Seoul Vibes’를 꾸준히 제작해오고 있는데, 해당 프로젝트는 ‘사운드클라우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숨은 명곡들을 수면 위로 힘껏 끌어올렸다. 아티스트에게는 자신의 음악을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대중들에게는 풍부한 스펙트럼의 음악을 소비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며 해당 프로젝트는 만 2년째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이와 같이 탄탄히 쌓아온 선한 영향력을 동반한 음악적 행보는 창모, 빈지노, 어반자카파 조현아, 정기고, 애쉬아일랜드, 그레이, 죠지, 수민, 엘라이크 등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에도 성공했다. 2020년부터 다양한 메이저급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with KozyPop’ 프로젝트의 디렉터로 활동하며, ‘주영, 조현아 – Door (Feat. Beenzino)’, ‘창모, ASH ISLAND, 정기고 – PAY DAY (Prod. GRAY)’ 등의 웰메이드 힙합/알앤비 트랙들을 선보였다.

 이제 KozyPop은 콘텐츠의 직접적인 주체가 되어 대중들의 감성과 취향에 더욱 가까이 다가갈 것이다. 유튜브 오리지널 컨텐츠를 강화하고 오피셜 온라인 매거진을 창간함으로써 콘텐츠의 기획, 생산, 부가가치 창출 등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총괄하기 시작한 KozyPop은 ‘서브컬쳐’와 ‘대중문화’의 끊임없는 소통과 통합을 점차적으로 이루어 낼 것이다. 이로써 음악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그 과정들을 고스란히 기록하고 전달하는 매체로서 기능할 것이며, 감성을 향유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지침서이자 서포터가 될 것이다.

*KozyPop 매거진 에디터 최우민 님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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